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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발급 통합문화이용권 추진
내달부터 6세 이상 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실시
올해 1만원 상향한 8만원 지원
11월 30일까지 까지 신분증 지참
주민센터 방문·온라인 발급 신청
3월부터 전화 재충전 제도 도입
2019년 01월 30일 [경북신문]

대구문화재단이 내달 1일부터 6세 이상(2013. 12. 31.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반 및 스포츠용품 구입은 물론, 공연, 전시, 영화 관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또 여행할 때 철도·항공·고속버스 승차권 구매에서 숙박 및 렌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수영, 헬스, 요가 등 체육시설의 월 회원권 구입이 가능해 생활체육을 즐길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인 카드 지원금이 7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1만원 상향되어 8만원이 지원된다. 발급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대구 1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발급자격이 된다면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 발급신청이 어려울 시 온라인 발급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올 3월부터는 교통·인터넷 접근성이 열악한 대상자와 고령·장애로 인한 거동불편자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화 재충전 제도가 도입된다.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해 주민등록번호와 문화누리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대상자가 직접 지원금을 충전할 수 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에서는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서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구매도움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년도 이용률이 높았던 분야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신규 사용처 발굴에 총력을 가할 예정이다.
김다정 기자  mayandmay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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