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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장애학생 작가와 함께하는 `일일 멘토링` 지원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접수
지역 거주 '만 16세 미만' 대상
참여자 20여 명 선착순 모집
23일 행사 진행… 7인 선정해
5개월간 19회 추가 멘토링 제공
2019년 08월 11일 2720호 [경북신문]
(재)대구문화재단이 '2019 장애학생 활동지원 Me We'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재단의 시각예술 작가 중 선정된 멘토 7인과 함께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재능 발굴 및 창작활동을 통한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멘티로 지속적인 멘토링에 참여할 장애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일일 멘토링'의 참여 신청자를 7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진행 중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ME WE'는 대구에 거주하는 만 16세 미만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진행할 '일일 멘토링' 참여자 2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일일 멘토링'을 통해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는 7인에게는 5개월간 19회의 추가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멘토와 1:1 예술창작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멘토는 지난 2일 대구문화재단 시각분야 작가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과정을 거쳐 7인을 선정했다.

멘토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의 분야로 ▲김민주(2019범어아트스트리트) ▲김수호(2019가창창작스튜디오) ▲노창환(2019예술가창작지원) ▲안효찬(2019대구예술발전소) ▲정진경(2019범어아트스트리트) ▲최지이(2019가창창작스튜디오) ▲한승훈(2010가창창작스튜디오) 등 다양한 연령대와 활동 경험들을 토대로 선정됐다.

'일일 멘토링'은 지역 내 미술에 소질 있거나 관심 있는 16세 미만 장애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인(보호자)의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일일 멘토링'은 오는 23일 당일 현장에서 스케치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재료는 참가자들이 준비해야 한다.

'일일 멘토링'을 통해 선발된 학생은 멘토와 매칭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19회의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 받는다.

멘티의 안전과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모든 회차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멘토링 과정을 통한 창작결과물은 12월 결과전시회 및 아트상품으로도 제작해 예비예술가의 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전문적인 교육을 거쳐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향후 특수학교 뿐 아니라 많은 관계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예술로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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