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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춘의 詩의 발견] 눈뜬장님
연애 할 때는 예쁜 것만 보였다결혼 한 뒤에는 예쁜 것 미운 것반반씩 보였다10년 20년이 되니예쁜 것은 잘 안 보였다30년 40년 지나니미운 것만 보였다그래서 나는 눈뜬장님이 되었다아내는 해가 갈수록눈이 점점 ..
시인·前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 김성춘 : 2019년 06월 17일
[박재순 특별기고] 국립 난대 수목원 완도로 와야 하는 이유
필자는 40여년간 전남도에서 재직하다 퇴임한지 16년이 되었고 그간 공직생활 중 14년간 산림부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완도수목원은 2,033ha 면적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 구역면적의 70% 가량(1,400ha)이 ..
광주전남발전협의회장 박재순 : 2019년 06월 16일
[정상호 아침단상] 내년 총선 가장 `핫`한 선거구 되나
자유한국당 소속 이완영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정치자금 부정수수 혐의 등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마저 유죄가 인정된 ..
논설실장 정상호 : 2019년 06월 16일
[김억수 독자기고]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근절되어야
올해는 전 국민 건강보험이 시행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건강보험은 이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중 가장 중요한 제도로 국민에게 사랑받을 뿐 아니라 세계가 부러워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장 김억수 : 2019년 06월 13일
[고영관 기고] `공포기전(恐怖機轉)`
사람의 뇌 속에서 '희노애락(喜怒哀樂)'이라는 감정이 발생하지만, 아직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정확한 물리 화학적 기제(機制)가 다 밝혀지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가지는 공포란 도대체 어떤 기제에 의..
디지탈영상복원전문가 고영관 : 2019년 06월 13일
[조수호 아침단상] 이념적 논란 인물 거론 부적절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데 대해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발언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애국 앞..
대구본사 논설위원 조수호 : 2019년 06월 13일
[유재광 미래생각] 북·미 핵 협상의 우울한 미래 (2)
남은 것이 한국인데 이번 한국 문재인 정부는 북·미 핵 협상 관련 중재 역할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양쪽의 비핵화 개념에 대한 합의 부재 사실도 지나친 낙관주의로 경시했고 미국이 실제 협상장에서 기..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유재광 : 2019년 06월 12일
[김진곤 종교칼럼]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니 (4)
네가 죄를 다스릴 수 있느냐? 그러면 네가 선하겠지. 이제 가인은 죄하고 맞선다. 지금까지 가인 속에 죄가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마치 병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이제 잠복기간을 가진 것처럼 이제 가인의 마음 속에..
기쁜소식 군산교회 담임 김진곤 : 2019년 06월 12일
[최현일 독자기고] 현충일의 의미 다시 새긴다
올해 현충일(顯忠日)은 24절기 중 9번째 절기인 망종(芒種)일이기도 합니다. 옛 문헌에 보면, 고려 제 8대 임금인 현종 때 강감찬 장군이 고려에 침입한 거란군을 귀주에서 격퇴하고, 나라가 안정을 찾자 전쟁에서 ..
경북남부보훈지청 보상과 최현일 : 2019년 06월 11일
[유재광 미래생각] 북·미 핵 협상의 우울한 미래 (1)
북·미간 1·2차 핵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막을 내렸다. 2차 핵협상 실패 이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으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협상의 동력이 남아있다고 주장하고 한국 정부는 본격적으로 고전적인 남..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유재광 : 2019년 06월 11일
[손경호 수요칼럼] 기다림은 성스러운 그리움이다
 '기다림'이란 말의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 그리고 때(시간)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다림 속에는 애간장이 타는 초조함이 내포되어 있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연극에 "풀이 자라는 동안에 말(馬)이 말..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19년 06월 11일
[박상훈 미래생각] 플라톤의 국가 (2)
플라톤의 '국가'는 그런 정치 생태를 대체하는 일종의 체제 재설계자 혹은 체제 변혁자의 기획이었고 당연히 이상적 정체나 최선의 국가에 가까운 형상을 가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달랐다. 그는 존재하지도 또 존재..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박상훈 : 2019년 06월 10일
[장춘봉 특별기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돋보인 전사자의 아들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정부도 지자체도 언론도 사회단체도 국민 개개인도 대단한 애국심이나 역사의식이 있는 것처럼 화려한 말잔치를 한다. 다시 말하면 대체로 실천 없는 빈말이거나 진정성이 없는 허풍으로 ..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 2019년 06월 10일
[김진곤 종교칼럼]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니 (3)
그런데 하나님은 그 제사를 받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땅의 소산이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인간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면 굉장히 선해보이지만, 아름다워보이지만, 거룩해보이지만 그것은 하나님앞에 상관이 없는 것..
前 기쁜소식 경주교회 담임 김진곤 : 2019년 06월 09일
[정상호 아침단상] 지역 경제 살릴 전략사업 성공 시켜야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GDP증가율)은 전분기대비 -0.4%를 기록했다고 한다. 전분기대비 -0.4% 성장은 10년만의 최저치로 경제 전반에 적신호 켜진 것으로 해석..
논설실장 정상호 : 2019년 06월 09일
[조수호 아침단상] 전 정권 인사들 수난 `반면교사` 삼길
벼슬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도 정부의 장·차관을 비롯한 고위직 자리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달려가 받을 것이다. 벼슬길에 나서면 사람의 대접이 달라진다. 공공기관의 장만 되어도 엄청난 대우를 받는..
대구본사 논설위원 조수호 : 2019년 06월 06일
[서유진 문화칼럼] 자존심
소심증에다 예민하고 상처 잘 받는 양희 씨가 회식 자리에서 자부심도 자존심도 없다는 질타를 받았다. 평소보다 더 혹독하게 자신을 쥐어뜯으며 좌절감과 싸운 그녀는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매사에 자신감 없고, 열..
소설가 서유진 : 2019년 06월 06일
[박준현 경북시평] 꽉 막힌 한일관계, 두 나라 정상이 풀어야
지금의 한일관계가 2차 대전 이후 최악이라는 세간이 평가다. 한일 양국이 너무 감성적인 외교를 하는 것이 아닌지.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물꼬가 트일 것이란 관측에 기대를 걸고 있다. ..
발행인 박준현 : 2019년 06월 06일
[홍종흠 목요칼럼] 영남권공항? 동남권공항? 남부권공항?
경상도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신공항문제로 대혼란에 빠지고 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고 정치권은 내년 총선과 이어질 20대 대통령선거에 따른 정치적 셈법으로 요령부득의 말들을 쏟..
시사칼럼니스트 홍종흠 : 2019년 06월 05일
[손경호 수요칼럼] 자연은 추억과 낭만의 요람지
자연은 사람의 힘으로 더하지 아니하고 우주 사이에 저절로 된 그대로의 상태이며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모양을 정의 한 것이다. 초야(草野)는 세상의 좋은 것 다 버리고 후미지고 으숙한 산골로 산길..
논설고문·교육행정학박사 손경호 : 2019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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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초반 녹색 군복을 검은색으로 염색한 작업복을 구입해 입고 4년간 다녔던 대.. 
[손경호 수요칼럼] 우리 민족은 한(恨)이 많은 국민이..
국문학자요 평론가인 이어령 교수는 "우리 민족은 하나의 겨레인 한(韓)민족인 동시에.. 
[서유진 스마트소설] 우리 모두의 빛깔 (3)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른 것인지….'  그녀가 감싸 안은 머리에서 머리카락을 .. 
[장춘봉 특별기고] 요원지화, 권력 불태울 때가 된 것..
요동치는 대한민국의 국내외 정세로 봐 정치인들은 아집과 불통과 자당(自黨)의 이익.. 
[이승진 문화칼럼] 늙은 군인의 노래
'늙은 군인의 노래'에 나오는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하기 적절한 세대는 .. 
[윤승현 특별기고] 한국과 일본의 리더들에게 요구되..
가장(家長)의 기본적인 임무는 예나 지금이나 가족들의 안전한 거처(居處)를 마련하고.. 
[조수호 아침단상] 진정한 극일은 무엇일까
일본과 우리의 악연은 깊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두 번 침략했다. 첫 번째는 7년 전쟁.. 
[데스크칼럼] 힘 있는 자의 직소민원 이제는 그만
조선 초기 태종은 즉위하자마자 대궐 밖 문루에 북을 매달았다. 백성이 억울한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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