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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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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얼마전 우리지역에선 세계 종가포럼이라는 이색 모임이 있었다. 우리나라와 세계 각지의 명문가들이 모여 전통과 미풍양식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모임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종가..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01일
올바른 119 신고요령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먼저 119를 떠올릴 만큼 경북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는 해마다 신고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여보세요? 여기 oo동 000아파트 인데요...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1월 01일
자만은(自慢) 금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최고의 가치를 지닌 존재라 생각하며, 생각이나 행동이 언제나 자기 중심이고, 자기 위주이다. 우리 인간은 대개의 경우 자신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는 것보다 과대평가..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31일
불안(20), 좌절(30), 분노(40대)가 세상 바꾼다
10.26 재보궐 선거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탄생으로 끝났다. 정당 후보도 아니고 무소속 후보로서 야당과 시민단체의 지지를 받으면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당선됐다. 이..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31일
훈민정음 혜례본의 행방
훈민정음 해례본이 상주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소유권 다툼이 일어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났지만 분쟁이 됐던 훈민정음 해례본은 사실상 실종된 상..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31일
생명의 탄생과 신비
생명은 사물이 유지하는 기간으로 목숨이라 한다. 이 땅에 존재하는 것 중에 살아있는 것은 모두가 다 생명이고, 영원한 것은 없으며 일생일사(一生一死)이다. 죽어야 할 생명체에는 생명을 서..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7일
낭만을 설계하며
보통 낭만이라고 하면 실현성이 적고, 매우 정서적이고 이상적이며 낙천적인 상태를 가리킨다. 한 때 낭만주의라 철학풍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일어난 문예사조 및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7일
독도는 외롭지 않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25일은 고종이 대한제국 칙령으로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6일
지구촌 가족
오늘 우리대학 운동장에서 외국인근로자한마당축제가 있었다. 필리핀, 몽골, 인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말도 능숙하게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5일
독재자의 최후를 보면서
1989년 불어닥친 동유럽의 민주화바람은 마침내 공산주의의 몰락을 가져왔다. 그 거센 바람은 지구촌을 이데올로기로 양분, 냉전의 회오리바람에 몰아 넣었던 한축의 붕괴를 의미했다. 체코 루..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5일
네거티브(Negative) 와 검증(檢證)의 차이
서울시장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간, 여당과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 연합 간에 사투(死鬪)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치 앞으로 예견할 수 없는 접전..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4일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남북 화해무드가 한창 고조되던 시절,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더 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평화공존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보안법이 철폐돼야 한다는 주장이었..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0일
마루타의 원혼들
중일전쟁과 세계2차대전 당시 악명을 떨친 일본 731부대의 생체실험을 입증하는 문서가 최근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일본내 ‘731부대의 실체를 밝히는 모임’은 쿄토에 있는 국회..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20일
공정사회로의 길은 아직 멀다
대통령의 내곡동사저 계획이 백지로 돌아갈 것 같다. 대통령 경호실장마저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한다. 부지를 아들명의로 구입한 것과 사저로 쓰기에는 너무 넓다는등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9일
형식과 권위적 '의전문화' 바꿔야
각 지자체가 괄목할만한 변화를 가져왔지만 유독 제자리걸음만하는 ‘의전방식’은 형식과 권위에 치우쳐 민선시대를 거스르고 있다. 현행 의전방식은 시민이 주인 되는 행사에서 주민편의..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9일
숨은 주역
1985년 독일(당시 서독)에 있을 때 복잡한 시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언니가 오랜만에 한국으로 나왔다고 전화가 왔다. 40여년 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돈 벌기 위해 서독으로 갔던 그..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7일
그래도 가을은 가고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에서는 사철 가운데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 봄은 겨울의 연속이라 추위가 계속되고 여름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너무 더워 외출하고 일하기가 힘들다. 더위에 한 풀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6일
FTA는 피할 수 없는 경제질서다
한미 ETA비준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본회의를 각각 통과했다. 협상 4년3개월만이다. 법안이 통과되자 오바마대통령은 “유례없이 업계와 노동자가 모두 찬성하는 법안이었다”고 ..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6일
쥐도 새도 모른다
뉴스가 민감한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내일은 몰라도 며칠만 지나면 세상일이 숨겨지는 것이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세상에 비밀이 존재하는 것일까’하고 서로에게 물어본다. 물론 둘만..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3일
신의와 약속으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다섯가지의 도리(道理)에 맨 먼저 차지하는 것이 군신유의(君臣有義)이며 그 다음 네가지를 포함시켜 오륜(五倫)이라 한다. 여기서 의(義)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
경북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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