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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역 융복합 스포츠 제품 보급·확산 `선봉`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6일
↑↑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지역 융복합 스포츠 제품 보급 확산에 앞장선다. 지난 14일 대구벤처센터 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대구지역 융복합 스포츠 제품 보급 확산에 앞장선다.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14일 대구벤처센터 회의실에서 학원 스포츠 경기력 향상과 생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에 소재한 학교, 생활체육단체, 복지기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초·중·고 7개교, 배드민턴, 배구 등 생활체육회 4곳, 복지기관 2곳 등 총 13개 기관·단체가 함께했다. 협약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됐으며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스포츠융복합 제품의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체결에 따라 각 단체는 최대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한다. 이들 단체에게 공급할 스포츠융복합 제품을 제작할 기업은 오는 8월께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들은 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제품을 비롯해 운동 전·후 근육 이완을 통한 부상 예방 및 재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파크 등 협약 체결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올해의 경우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생활체육인에서부터 스포츠 취약계층인 고령자·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스포츠융복합 제품의 확산을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지역 스포츠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TP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정된 학교 중 4곳은 지난 5월 럭비스크럼머신, 축구공 및 정구공 자동 공급기 등의 보급이 완료됐다. 나머지 1개교도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또 이들 제품은 올해 말까지 시범 테스트를 통한 보완을 거쳐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관련 전시회인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박람회(CES 2018)’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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