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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 29일 시작… `지원금 총 12억`

15∼24일 공모지원 컨설팅 진행
'지역 밀착형·교육매개인력 육성'
2개 부문 운영, 내달 22일까지
3차에 걸쳐 온라인 신청 접수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7일
↑↑ 대구문화재단이 시민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고 교육현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총 12억 규모의 '2018년 문화예술교육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2018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 사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대구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이 총 12억 규모의 '2018년 문화예술교육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대구문화재단은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가 즐겨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보완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지원'에 집중했다.
 공모지원 사업 분야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교육매개인력 육성지원'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은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 ▲시민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된다. '교육매개인력 육성지원'은 ▲교육개발
연구지원 ▲전문인력 연수지원으로 구분된다.
 우선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부문의 '학생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교 학점제 도입 및 자유 학기제 시행에 따라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천진낭만예술학교 ▲1318힐링콘서트 ▲학교예술강사지원 등 3가지 사업으로 나눠진다.
 천진낭만예술학교는 예술 교과 중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형 지원사업이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1318힐링콘서트는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한 학생 참여중심의 공연 제작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학교예술강사지원은 현재 연극, 무용, 디자인, 공예, 사진, 만화, 영화, 국악 총 8개 분야 230여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했고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대안학교 총 333개 학교로의 파견이 예정돼 있다.
 시민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모든 시민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평생교육으로 개인·사회·경제·지리적 여건을 반영한 차별 없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로 나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특성과 고유자원을 소재로 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시설 협력형'과 '마을 분석형'으로 구분된다. '시설 협력형'은 지역 내 향유 기관을 연계해 장소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마을 분석형'은 교육 환경·대상 등의 집중 분석을 통해 마을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15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또래중심 ▲가족중심 ▲공간중심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또래중심 유형'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또래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가족중심 유형'은 가족 간 소통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유형인 '공간중심 유형'은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문학관, 대구예술발전소,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범어아트스트리트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청소년 보호(거주)시설 등 각 지정공간의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각 20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이다.
 이어 교육매개인력 육성지원 부문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전문성 향상 및 내실화에 집중하고 교육과정과 수요에 맞는 교육 설계를 위한 연구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개발 연구지원'과 '전문인력 연수지원' 2가지 사업으로 나뉜다.
 교육개발 연구지원은 교육연극 교수법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보급형'과 교수학습방안 연구개발 및 수업시행을 위한 '교육형'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원 규모는 3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문인력 연수지원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자, 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5월, 8월, 11월 총 3차례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는 "폭넓은 문화예술교육으로 행복해지는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 사업은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올해 공모사업과 관련한 공모지원 컨설팅은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시항은 대구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기자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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