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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기지망생에게 오아시스가 되겠다˝

미국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아티스트 수익에 올인한 '뷘스'
지우현 기자 / uhyeon6529@daum.net입력 : 2018년 03월 04일
'뷘스 엔터테인먼트(VVUINS ENTERTAINMENT Inc)'가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평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 걸기에 나섰다.
'영화계의 김광석'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 하나로 대구에 뿌리를 내린 전창배 뷘스 대표는 지난 2017년 6월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구를 콘트롤타워로 대구만이 갖고 있는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전 대표는 뚜렷한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으로 구체적인 계획까지 이미 세워놓은 상태다.
전 대표는 "뷘스라는 말이 조금은 특별해 보이지만 Very Valuable Unique I
N Star '매우 특별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문장"이라며 "대중가요의 대부인 김광석과 같은 진주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연예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미투'
최근 연예계의 추악한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미투(me too·나 역시 당했다)운동'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저지른 성추행·성폭행이 피해자들의 입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전 대표에 따르면 이 같은 문제는 엔터테인먼트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한다. 인기 연예인과 연출 등의 입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다보니 사심에 따른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의 운영 방식도 이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회사들은 로드매니저부터 실장매니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역할이 소속사 전체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로드매니저는 특정 연예인의 차량운행과 각종 심부름을 도맡아 한다. 팀장급 매니저는 소속 연예인 전체의 스케줄관리와 함께 전체적인 매니지먼트의 기틀을 마련한다. 즉 매니저의 경력이나 직급에 따라 내부의 스케줄 관리는 로드매니저나 팀장이, 외부 비즈니스는 실장 혹은 이사 매니저가 총괄한다. 문제는 이런 시스템의 경우 상당한 거품이 발생해 연예인들이 자칫 돈벌이의 수단으로 '제2의 장자연'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연예인의 수입에 포커스를 맞춘 뷘스… 장기적으로는 회사에 유리
전 대표는 이러한 연예계의 문제를 우려해 애초부터 매니저는 매니저의 업무만, 비즈니스의 업무는 에이전트라는 별도의 직책을 따로 마련했다.
미국식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도입해 매니지먼트의 거품을 줄이고 소속 아티스트로 하여금 더 다양한 작품출연 기회와 높은 수익률이 생겨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전 대표는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실질적인 기회와 이득을 늘려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전 대표는 회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외비로 분류되는 수익 배분률과 투자정보까지도 모두 공개하고 있다.
회사를 알고 들어오려는 예비 연예지망생들에게 많은 신뢰감과 안정감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다.
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 문화와 인재융합을 통해 영화계의 김광석을 배출하고자 대구에 뿌리를 내린 회사"라고 강조하며 "지역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국과 영화제작사과의 협업을 끈임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이로써 영화인을 꿈꾸는 많은 대구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지우현 기자 / uhyeon6529@daum.net입력 : 2018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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