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기업 맞춤형 R&D지원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27일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 주관으로 `DTIS 및 지역기업 맞춤형 국가연구개발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통합 설명회는 대구시, 기업, 연구기관 및 기업지원기관의 연구개발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시가 지원한 연구개발사업의 성과와 기업의 R&D 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지역기업의 R&D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가 실시한 `2016년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조사·성과분석 결과`와 새롭게 구축한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를 소개한다. 이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주관기관이 직접 지역기업의 수요에 맞는 R&D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도 벌일 예정이다. 또 기업이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세제혜택 등 정부지원을 통해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전문 컨설턴트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지원제도 설명도 진행된다. 한편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는 대구시 재원이 투입된 연구개발사업의 투자, 성과, 지원기업 정보 및 통계자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과학기술정보포털로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약 7개월간의 고도화 작업과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경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역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이다"며 "지역기업이 R&D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러 연구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1-24 오후 05:57:5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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