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와 성령은 세 번째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데, 이제 우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 죄인인 줄을 깨달은 다음에 그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긴 그 비밀을 깨달으면서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버지가 나를 버리면 어떻게 할까. 아버지는 나를 내쫓을 거야. 그러면 아버지의 품군이 되게 해달라고 그래야지` 그 마음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아갔을 때 아버지가 멀리서 보고 달려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께 말했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습니다. 이제부터 아버지의 아들로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아버지가 날 내쫓을 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나를 책망할 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나를 용서하시는구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될 때 둘째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고 마음에서 해방을 받는 것이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가 잘해줘도 그 마음을 모르고 `아버지가 왜 저러시지? 어느 날 나를 두드려 패려고 할까? 나를 팔아먹으려고 할까? 아니면 날 내쫓으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마음을 가지면 둘째 아들은 마음에서 자유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대해주고 계시다. 정말 놀랍게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는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가 지은 죄를 깨달아야할 뿐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도 알아야한다. 죄를 깨닫지 못하면 죄를 지어도 죄인인 줄 모른다.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모르면, 내 죄를 사해놓았을지라도 마음은 죄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우리에게 죄를 깨우쳐주는 지혜를 주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는 지혜를 준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후손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마음에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 아래 종노릇 하고 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참 오랫동안 죄악 아래 얽매여 살았다. 난 매일 매일 죄를 짓고 살았기 때문에 내 마음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어느 날 놀라운 사실 하나를 깨달았다. 내가 죄를 짓는 힘보다 내 죄를 사한 예수의 십자가의 피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았다. 예수님이 내 안에 일하시는 것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디엘 무디가 고아들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을 보았다. 무디 친구가 옆에 있으면서 `저 사람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돈을 쓰지.` 하면서 이해를 못했다.   어느 날 무디 친구가 솔직하게 물었다. "무디 나는 자네가 좀 궁금한데 의심스럽다. 어디서 돈이 그렇게 났나?" 그래서 무디가 이야기했다. "내 창고에 있는데 가득 삽으로 퍼서 밖으로 내 버린다. 난 삽으로 퍼서 다른 사람 구제하는 데에 막 퍼준다. 내가 한 삽을 퍼서 다른 사람 구제할 때 퍼주면 하나님이 한 삽을 퍼서 내 창고에 붓는다. 근데 내 삽보다 하나님의 삽이 조금 더 크다. 내가 한 삽 퍼서 버리면 내 삽보다 하나님의 삽이 크니까 항상 내게 넘친다"   디엘 무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을 했다. 내가 삽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의 삽으로 죄를 씻고 내가 죄를 짓는 실력보다 죄를 씻는 하나님의 능력이 크기 때문에 내가 깨끗함을 입을 수가 있었다. 우리가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죄를 씻는 능력보다 더 큰 죄를 짓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내 죄를 지은 죄만 깨달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씻는 하나님의 능력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만 알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한다. 아담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두려움 속에 빠져 숨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도 모두 다 죄를 짓고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한다. 두 번째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속에 오면 우리의 구속하신 그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 우리가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참된 사귐을 가질 수가 있다. <끝>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4 오전 09:49:3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11.23. 00시 기준)
7,215
1,667
31,004
198
61
509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