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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인사 `회장 2人·부회장 4人체제`...

김기남 부회장 승진
권오현 회장, 윤부근·신종균 부회장 '원로 자문단'

김창현 기자 / acedream7@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6일
↑↑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왼쪽)과 노태문 사장(오른쪽)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기남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에서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김기남 부회장의 '2회장 4부회장' 체제의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은 원로 자문단 성격으로 삼성전자는 이재용·김기남 부회장만 경영에&nbs
p;참여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50세에 사장으로 승진하는 파격 대우를 받았다.

고동진 정보통신·모바일(IM) 부문장 사장과 김현석 가전(CE) 부문장 사장은 유임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해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갖춰진 현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 속 혁신을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계 관계자는 "김기남 DS부문 사장의 부회장 승진은 총수가 전체 조직을 아우르면서 주력 반도체 DS부문만 부회장 산하 조직인 삼성전자의 체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부회장 승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 및 종합기술원장

▲ 사장 승진 :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김창현 기자 / acedream7@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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