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여자 주인공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암 생존율은 점점 상승하고 있지만 췌장암만은 20년 째 5년 생존율 9.4% 한 자리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췌장암의 사망률은 90%에 달한다. 췌장암 자체가 워낙 악성이기도 하며 암세포 전이도 빠르기 때문. 췌장암은 수술을 해야만 완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는데, 미국의 한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췌장암 1기 환자라도 수술을 받지 않으면 1년 안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췌장암은 수술 자체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췌장암 수술은 3기 만 되도 수술을 받더라도 재발이 되기 쉬우며 수술을 자체가 실패할 확률이 놓다. 췌장암은 전조증상이나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있어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대부분 췌장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기에 더 위험하다. 췌장암 1기는 암이 췌장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2기는 췌장에서 나와 주변 림프절까지 전이, 3기는 혈관까지 침범, 4기는 다른 장기에 전이된 상태를 의미한다. 췌장암의 증상은 이유 없는 체중감소, 가스가 차거나 체한 느낌 등 소화불량, 허리·복부·등 통증, 당뇨 등이 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자주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췌장암 환자의 1/3이 흡연자인 만큼, 흡연도 조심해야 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2-03 오전 09:08:37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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