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가 올해 첫 사업으로 `책·문화·삶이 어우러지는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구수산도서관이 달라진다`, `여가의 품격을 높이다`, `이웃과 만나는 공간, 도서관`, `정보전달의 질을 높이다`, `소외된 이웃을 포용하다` 등 5가지 사업으로 나눠진다.구수산도서관이 달라진다는 구수산도서관의 총5개 자료실(어린이, 어문학, 인문학, 과학, 전자)을 3개(아동, 종합1, 2)로 통합하고 Book Cafe, 전시실, 야외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여가의 품격을 높이다는 자신의 삶 속에서 문학을 만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을 여는 한편, 직장인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이어간다.이웃과 만나는 공간,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 운영하는 독서 동아리를 조직해 독서의 생활화는 물론 도서관이 지역 중심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이어간다. 특히 지역의 풍부한 인력자원(자원활동가, 강사, 기관 등)을 활용해 독서회나 동아리의 자문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정보전달의 질을 높이다는 구수산도서관의 소식과 행사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콘텐츠와 사서의 일상을 담은 Vlog(Video와 Blog의 합성어)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민에게 도서관의 정보를 흥미있게 전달한다.소외된 이웃을 포용하다는 문화적으로 소외 받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연극과 책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본부 관계자는 "책과 함께 문화도시를 향한 기반을 조성해 행복한 북구를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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