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나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은 급감했지만 매월 임대료를 내야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근심을 덜고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된 이번 조치는 피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상가 임대료 인하 운동이 지역에도 확산 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설시장(93개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월 사용료 700만원을 2개월 동안 총 1400만원을 감면하기로 결정했으며, 건물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 분위기 확산에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 착한 임대인 1호를 자청한 영주시 상인연합회 차건철 회장은 본인 소유 상가 월 임대료를 코로나19 종료시까지 50% 낮추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시민 모두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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