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사진)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 절차와 관련해 "우리 군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위법이) 통하지 않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 대정부 질문에서 `통역병 선발에 위법한 절차가 진행됐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선발이 안 된 것은 잘 아실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의 복무 관련 문제가 본질을 벗어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하다"며 "이 사안의 핵심은 휴가가 적법하게 허가됐는지, 통역병 선발에 부당함이 있어 권력에 의해 공정한 가치가 침해받았는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사의 휴가는 규정 범위 안에서 허가권자 상황을 고려해 조치할 사항이라고 판단한다. 진실은 온데간데 없이 작금의 사태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더욱 더 피곤하게 할 것"이라며 "해당 군 부대에 서류가 일체 보존이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5년간 보관해야할 진단서 등 서류 등이 군의 분실로 (논란을) 부추긴 편이 있다. 수사라도 해서 이 사건을 포함해 해당 군의 문서 관리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 장관은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군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들은 모두 다 보완 조치를 해야 한다"며 "국방부는 사실에 근거해서 말씀드릴 것이고 모든 것들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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