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농암면의 한 산란계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12일 이 농장에서 산란계 3만8000마리를 사육하던 중 산란율 저하와 폐사가 증가해 AI 의심 신고를 했다.방역당국이 이 농장에서 폐사한 닭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이다. 검사는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경북도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이 농장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있다.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면 반경 500m 이내 3개 농장 19만마리를 포함해 22만8000마리의 닭이 살처분된다.또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7개 가금농장의 닭 등 42만8000마리에 대해 긴급예찰 대상이 되며, 30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1-23 오전 09:26:08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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