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실현 챌린지 캠페인에 기초단체장과 시의회의장이 앞 다투어 참여하고 있어 올 한해는 지방자치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제장과 시군의회의장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 참여가 적극적이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경찰조직 발족 75년 만의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중심 자치분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자치분권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작성해 사진으로 촬영하고 SNS에 게재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자치분권의 새 출발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추진에 중심점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인접 단체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주낙영 시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적은 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약하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 경주시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 실현의 각오를 다졌다. 주 시장은 의회 정책전문 인력 충원에 따른 사무공간 확보와 주민조례발안법 별도 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중앙-지방협력회의 신설에 따른 지원 방안, 지방의회 사무직원 임용권 이양 절차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지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의 특색을 살리면서 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기대한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주낙영 시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서호대 시의회 의장은 "지난 연말 지방분권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이제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 시장에게 챌린지 지명을 받은 서호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포항시의회 정해종 의장과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 영천시의회 조영제 의장에게 지명 전달했다. 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챌린지 캠페인 동참으로 지방자치 조기정착을 기대해 본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3-05 오후 11:18:16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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