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4월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을 발판으로 반전의 뒤집기 한판승에 나서면서 국민의힘 TK(대구경북) 의원들의 대응책이 주목받고 있다.일단 무소속 홍준표 의원을 제외한 24명의 국민의힘 TK 의원들은 외면상 강력 반발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덕신공항과 관련, 큰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이 쉽게 보이지 않은 것이 문제다.지역 정가는 대구지역 의원들의 반발 강도에 비해 경북지역 의원들의 강력 반발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약한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대구 따로, 경북 따로라는 예전의 TK 따로국밥식 정치 행보 재현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실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1일 민주당 부산시당이 주최하는 ‘가덕신공항·신항만 발전 방향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엑스포’와 가덕도 현장 참석을 통해 가덕 신공항 특별법 2월 통과를 공언하며 "가덕도 신공항이 빨리 완공되도록 있는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 추진에 여전히 의구심을 가진 지역 민심을 다독이면서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입장 표명’을 특별법 처리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는 국민의힘과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특별법 처리에 끝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단독 처리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선 20일 부산시는 20일 오후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초대해 가덕신공항 예정지 인근 바다를 80분간 도는 선상 브리핑을 하는 등 가덕신공항 특별법 처리에 힘을 실었다.당장 국민의힘 TK 의원들이 강력 반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TK 의원 전체의 한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집권당의 보선 뒤집기 가덕신공항 승부수를 저지하고 TK 정치권의 존재감과 위상을 높히기 위해선 총력전을 벌여야 한다는게 정가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TK 의원들의 총체적 행보는 더딘 상황이다.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앞서 부산지역 의원들과 당내 분열을 우려하며 수위조절이 나서고 있는 TK 의원들이 조만간 국민의힘 곽상도 대구시당 위원장의 주재로 대구지역 의원들간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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