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국가전략 핵심 산업을 견인할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2단계 공사’가 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날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개최된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블루밸리 국가산단은 한국토지공사(이하 LH)가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일대 600만㎡ (1단계 290만㎡, 2단계 310만㎡)에 총사업비 736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포항IC, 포항공항, 영일만항 이용을 위한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인근 산업단지와 비교해 분양가도 3.3㎡당 55만원으로 저렴하다.아울러, 블루밸리 국가산단은 그동안 포항시의 신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철강산업 고도화, 수소연료전지 거점의 국가전략 핵심산업 특성화 산업단지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도와 시는 2단계 조성공사 후 포항 주력산업인 철강부품 및 에너지, IT, 기계·자동차·선박부품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 블루밸리 국가산단 2단계 조성까지 완료되면 환동해권 산업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터전이 되는 명품 국가산업단지로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우선 294만㎡ 규모 1단계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1단계 산단은 오는 3월 준공할 예정이다.도와 시는 블루밸리산단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GS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다수 기업을 유치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LH와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국가전략 핵심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2-27 오후 03:04:08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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