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이 23일 심정지 응급상황 발생때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환자 생명을 구한 주민 유진열씨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군에 따르면 달성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유씨는 아파트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119종합상황실의 문자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했다. 이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결정적인 역할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이는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 합동 사업인 ‘응답하라! 심장박동 프로젝트’의 첫 소생 우수사례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이러한 모범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달성군은 안전 1등 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관리책임자 등 81곳 56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259대가 설치돼 있고 지난해에는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 사업으로 구비 의무대상 기관 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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