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 지역의 아동 안전을 확인하고 선제적인 보호조치를 위한 경주아이지킴이단을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경주아이지킴이단원은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모집하며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이후 범죄경력 조회 등 절차를 거쳐 경주아이지킴이로 위촉되면 향후 활동방안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아동학대 신고와 아동복지사각지대 발견, 아동 일시보호, 지역순찰 등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경주아이지킴이는 이·통장,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요양보호사, 집배원, 수도검침원, 자유총연맹,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방문보건서비스, 자율방범대원, 청소년지도위원, 어린이집원장,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실정에 밝고 아동보호에 열의가 있는 시민이나 지역 내 봉사단체 회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경주의 미래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주아이지킴이의 활동이 아동학대를 조기발견하고 학대받는 피해아동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보호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3-01 오후 12:00:0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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