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이 지난 8일부터 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랑의 쓱 오른손 운동`은 동료 경찰관의 음주운전·성비위 등 의무위반 우려가 있을 때 누구나 오른손을 들어 `여기까지`를 외쳐 그만하라는 의사를 표시하고 동료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잡아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기에서 `쓱(S.S.G)`은 지켜보기(Stare)·멈춰주기(Stop)·잡아주기(Grab)라는 의미를, `여기까지`라는 구호는 지금까지의 말과 행동은 용인하지만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북경찰은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 8일 도경찰청에서 시연회를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자정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쓱 오른손 운동`은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무예산 문화운동으로, 경북경찰은 이 운동을 `동료가 동료를 말려주고 보살피는` 예방 중심의 고유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윤동춘 청장은 “진정한 동료사랑을 통해 경북경찰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는 예방문화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20 오후 08:07:1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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