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새바람 행복버스` 경주시 현장 간담회를 17일 오후 3시부터 경주시청 알천홀과 서악마을 등에서 진행했다.이 도지사는 1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 관광·여행·숙박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임지은 경주 관광두레 PD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 종사자를 위한 특별한 지원이 있냐는 질문에 이 도지사는 "현재는 관광업 실태 조사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상태"라며 "관광업 종사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끝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가겠다"고 답변했다. 이광식 경주민박협회 회장의 "농어촌 민박이 소셜커머스에 광고를 의뢰하면 수수료가 약 15% 차지하는데 숙박업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경북도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철우 도지사는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언급하면서 "향후 관광을 논할때 플랫폼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라며 "민간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맺어 경북도나 경주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10년 후에 4차 산업혁명이 온다는데, 그때가 되면 기계가 일을 하고 사람은 관광을 다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통과시킨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이 그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경주 보문단지를 리모델링해 싱가포르, 두바이 등과 같은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자"는 제안에 대해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 사업`과 가족형 체험놀이 시설인 `루지월드 조성사업`추진 등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해 경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마친 후 경주시 서악2길에 위치한 서악마을을 방문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20 오후 08:07:1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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