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과학계가 4세대 방사광가속기, 양자정보통신, 5G, 광소재, 빅데이터 등의 분야와 관련된 산업을 적극 육성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가 지난 22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 R&D연구기관, 관계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대학 관계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의견이 나왔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미래혁신 성장 신산업과 차기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2일 도청에서 열린, `경상북도 R&D 기관 관계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 과학계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건설, 양자정보통신 기술벨리 조성(포항공과대학교) ▲5G+기반 혁신캠퍼스 구축(금오공과대학교) ▲광소재 및 부품기반 라이프시큐리티 산업조성(대구 카톨릭대학교) ▲빅데이터기반 통합헬스케어 시스템구축(동양대학교) 등을 집중 제안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등 핵심자원을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학-지자체-기업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집해야 한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15개 대학의 24개 과제를 다가오는 20대 대선공약 지역 현안사업 신규과제로 건의하는 등 국책사업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 할 계획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20 오후 08:07:1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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