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남자 야구부를 창단했다. 2019년 배구·축구에 이어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야구부까지 보유한 대학이 됐다.구미대는 2일 대학 강당에서 정창주 총장, 김성현 구미시체육회 사무국장, 야구연맹 관계자,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야구부는 김익 감독, 최재호 코치, 선수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김 감독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서울 한서고 코치와 김포 분진중학교 감독을 지냈다.최재호 코치는 국가대표, 삼성라이온즈 투수, 세계주니어야구대회 투수 코치 등의 경력을 갖췄다.정창주 총장은 "선수들이 학교 수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신흥 강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대학야구연맹(KUBF)에 등록된 야구부는 전국 43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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