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해 7월 인천 수돗물 유충발견과 같은 수돗물 사고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공급을 위해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포항 등 13개 시·군 21개 정수장에 2022년까지 총사업비 252억 원(국비 126, 지방비 126)을 투입해 정수장 위생 관리 시책을 펼친다. 올해는 우선 여름철 유충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06억원(국비 53, 지방비 53)을 투입, 상반기 내 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은 정수장에 방충시설을 설치해 정수장 내부로 유충 등 생물체의 유입이 원천 차단되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 주요 시설 개선 부분은 정수장 내에 뀬여과지 덮개설치 뀬여과지 및 배수지 방수처리 뀬창호 및 환기시설 미세방충망 설치 뀬밀폐문 교체 등으로 먹는 물 관리 시설의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경북도는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도내 정수장 82개소에 대해 지난 3월 12일부터 정수장 및 주변 위생관리 상태, 정수처리 전 과정의 운영실태 적정성 등에 대해 점검 중에 있으며 12일까지 완료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제주도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긴급 점검에 나선 것.   이를 통해 시설별 운영관리가 미흡한 경우 즉각 조치하고 정수장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뿐 아니라 지역별 맞춤형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조광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 인천 적수사태 및 유충발생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정수장 위생관리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의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정수장 위생관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수돗물 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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