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읍은 유사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구도심과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신도심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대구달성군이 추진한 ‘창조문화바람 High-Five(5) 현풍’(이하 창조문화바람) 사업이 낙후된 현풍읍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창조문화바람`은 달성군이 지난 2015년 국토부가 주관한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에 응모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국·시·군비를 포함해 7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5년간의 사업을 벌여 지난해 12월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현풍읍의 원도심과 테크노폴리스 신도심 간의 대립과 경쟁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이끄는 주민 화합·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해 원도심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그린문화 ▲교육문화 ▲건강문화 ▲경제문화 ▲참여문화 등 5개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현풍읍은 인접한 대구테크노폴리스(계획인구 5만) 조성에 따라 상대적 쇠퇴지구로서 중심시가지 재생을 통한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고 역사적, 문화적 자산에 기반한 관광 자원화 및 주민참여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주민자립형 사업 시행이 시급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에 따르면 그린문화 활성화(캠핑페스티벌 개최, 1:1 도농 결연행사)는 지역민과 방문객 간의 교류를 유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질적인 향상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는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교육문화 활성화(북카페 신축, 현풍초 안전한 환경 조성)는 마을 정보를 공유하는 곳간으로 활용해 주민,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 전달 및 교육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1:1 맞춤형 대학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상담을 벌이고 있다. 또 코로나19 시기에 안전하도록 소규모 주민맞춤형 강좌를 짜임새 있게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벽이 없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건강문화 활성화(현풍천 주변 보행로 조성, 현풍교 특화)를 통해선 현풍천 제방도로의 교통구조를 기존 양방통행의 일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 당초 주민들의 우려와 달리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문제 해결 등 깨끗한 거리로 주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현풍교 특화사업(전망쉼터, 휴식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깨비시장(청년몰) 앞 진입 계단 및 징검다리 설치를 통한 현풍 백년도깨비시장과 현풍천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해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을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제문화 활성화(도깨비보따리(상인교육), 현풍중앙로 경관정비)를 통해 주민의 주도적인 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원도심의 지속적인 재생 기반을 마련했다. 또 사회적 경제 조직과 지역 기반 시설의 자생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해 도시재생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켜 지역민과 방문객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참여문화 활성화(커뮤니티역량강화-주민참여교육)를 통해 다양한 교육으로 현풍 백년도깨비 식당 상인들의 실천 의지를 강화해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있다. 서로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고객에 대한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농산물 홍보, 바른 먹거리 운동 참여 등 기존에 접하지 못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창조문화바람` 사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현풍읍 구도심의 도시기반 여건과 도시환경 개선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현풍 교통문화파크 조성, 현풍읍 경관개선사업과 연계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20 오후 08:07:1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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