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불러온 단절과 공백에도 한국인의 각별한 삼겹살 사랑은 변함 없었다.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은 지난 한 해 약 446만명의 고객이 하남돼지집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매장 이용 형태로는 내점 이용객(373만여명) 수가 배달 이용객(73만여명) 수의 5배를 웃돌았다. 하남돼지에서 1년간 판매된 돼지고기는 총 1천177t이었다. 1인분 평균 중량 170g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판매 실적은 6,923,086인분에 달한다. 이용객 1인당 평균 1.6인분을 주문한 셈이다. 품목별로는 △삼겹살(542t) △목살(149t) △갈비(130t) △숙성오겹살(114t) △항정살(87t) △갈매기살(76t) △등심덧살(34t) 순으로, 판매된 구이 메뉴의 46%가량을 삼겹살이 차지했다.지난해 총 매출액 1천45억여원 가운데 내점 매출액은 922억여원, 배달 매출액은 123억여원으로 가맹점 누적 배달 매출액은 120억원을 넘어섰다. 특화된 접객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내세워 온 하남돼지집이 배달의 고삐를 당긴 채 거친 코로나의 등에 올라탄 덕에 줄어든 내점 수요를 보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하남돼지집은 코로나 사태 직후 주요 마케팅 키워드를 ‘배달’로 전환하고 전방위 프로모션을 통해 배달 매출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하남돼지집 김동환 사업부장은 “코로나 원년의 악조건 속에서도 하남돼지집이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로드샵 인지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배달 생태계에 안착했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백신 접종률에 비례해 경제활동 확대, 내식의 외식으로의 전환 등이 차츰 늘어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해 본다”고 설명했다.하남돼지집은 삼겹살이라는 스테디셀러와 특화된 재단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11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2017년에는 대한민국 국민 10%에 달하는 600만명이 매장을 방문했을 정도로 폭넓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된 트렌드에 부응해 배달 중심의 광고∙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 드라마 제작지원 등의 다양한 랜선 마케팅을 통해 타깃층을 확대하고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9-20 오전 07:39:38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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