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정휴준 연구교수의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정휴준 교수가 의료원에 기증한 작품은 총 6점으로 ▲세이렌의 침묵 120호(1점) ▲봄의 정령 a,b 60호(2점) ▲봄의 정령 1~9 30호(3점) 이다.작품 ‘세이렌의 침묵’에서 세이렌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요정이다. 이는 매혹적인 말이나 노래, 뛰어난 시인, 유혹거리, 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됐다. 정 교수는 아름다운 유혹의 색채, 그리고 ‘드뷔시-꿈 L.68’의 아름다운 선율을 그림에 표현해 잠시나마 세상의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 치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봄의 정령 a,b’는 삶 속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을 아름다운 ‘봄’으로 받아들이기 바라는 마음으로 ‘베토벤-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1악장’을 그림에 녹여 내었다.‘봄의 정령 1~9’는 정 교수가 처음부터 호스피스 병동의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이 그림은 꺼지지 않는 희망과 믿음, 그리고 새로운 아름다움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강력하고 과장되게 표현했다. 또 ‘베토벤-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1악장’의 생동감 있는 선율을 그림에 표현해 그림을 접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작품 서명식 후 정 교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품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푸르른 날 소년의 마음으로 기증한다”며 “순수한 내면의 영혼을 표현하고 아름다움으로 이끄는데 음악과 미술, 무용, 문학은 모두 같은 장르이다. 그런 이념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지금 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융합형 사고"라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 보급과 자문 등으로 문화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휴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 컨텐츠 개발 및 기획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행정학 박사다. 문화공연 콘텐츠 기획자이기도 한 그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 ▲문화나눔확신 프로젝트 ‘공존’ ▲대학생 노인체험 프로젝트 ▲대구가톨릭대학교 ‘개교 100주년 안중근 기념 음악회’ 등 100여 건 이상의 문화공연 기획과 연출을 진행했다.또 그는 ▲제41회 대구국제미술대전 특선 ▲제34회 성산미술대전 입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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