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전국 일반대 136개교와 전문대 97개교 등 총 233개교가 내년부터 3년간 정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는 대학으로 선정됐다. 진단 참여 대학 가운데 52곳은 탈락했다.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발표하고 각 대학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본역량진단은 하위대학을 미리 걸러낸 뒤 중상위권 대학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기본역량진단에 참여할 수 없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4년제와 전문대 9개교씩 18개교를 지정한 바 있다. 올해 기본역량진단에는 진단 대상 대학 319개교 중 285개교가 참여했다. 4년제는 161개교, 전문대학은 124개교다.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수원대학교, 용인대학교, 인하대학교, 총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케이씨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11개교가 탈락했다.대구경북강원에선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천대학교, 대신대학교, 동양대학교, 상지대학교, 위덕대학교 등 6개교, 부산울산에선 가야대·부산장신대 등 2개교, 전라제주권은 군산대학교, 세한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등 3개교가, 충청권은 극동대학교, 유원대학교, 중원대학교 등 3개교가 포함됐다.전문대학 중에선 계원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김포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장안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성운대학교, 수성대학교, 호산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동강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 강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 혜전대학교 등이 탈락했다.권역별로는 수도권 8개교, 대구경북 5개교, 부산울산경남 2개교, 전라제주 5개교, 충청강원 7개교 등이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교육부는 대학별 이의신청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지원 대학을 확정할 예정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9-17 오전 10:13:3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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