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군수, 의료원장(3곳),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긴급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발생원인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경북도의 일일평균 확진자 수는 8주전 4.4명에서 6주전 12.9명으로 늘었다가 2주전 59.9명, 1주전 59.3명으로 급증했다.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안정적 병상관리 ▲예방접종률 제고 ▲집단발생시설 핀셋 방역 ▲도민 참여형 방역을 ‘5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코로나19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보건소의 정규직 및 기간제 인력을 확충해 감염병 방역업무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자가 격리 담당 공무원을 확대한다.또 안정적 병상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5개소 500병상) 이외에 위기 시 중수본과 협의해 2개소 367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 생활치료센터는 2개소 246병상에 26일 개소하는 문경 STX리조트 생활치료센터 350병상을 더해 총 3개소 596병상을 운영할 방침이다.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체육시설,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업종별 방역지침 의무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집합 제한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의 신속한 상향과 느린 단계 하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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