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의 팬클럽 `연경홀릭` 출신 스타일리스트가 친분을 악용해 비공개 사진 등을 유출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소속사 라이언앳은 지난 22일 "공과 사의 구분을 하지 못 한 스태프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리며 선수 보호를 위한 인력을 확충하고 전 직원에게 직업윤리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연경 스타일리스트 사진 유출 논란 외에도 팬카페 `연경홀릭`이 공식 팬클럽이 아닌 개인 팬클럽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팬클럽에서 김연경 굿즈(기념품)를 제작해 수익을 냈으나 이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으며 소속사는 이를 알면서도 묵인해 왔다는 것이다.소속사 측은 "`연경홀릭`은 15년간 연경 선수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해 온 공식 팬클럽"이라며 "공식 팬클럽이 아니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라이언앳은 “소속사와 팬은 김연경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수천개의 메일과 팩스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그만큼 팬 분들의 참아왔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진 것으로 알고 개선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 "소속사는 연경선수의 팬 증가와 함께 여러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연경홀릭’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음 카페가 아닌 새로운 소통 플랫폼의 ‘연경홀릭’을 최대한 빨리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역량이 부족하고 관리가 미흡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공식 계정만을 통해 소속사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9-17 오전 10:13:3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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