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이 지역민들과의 약속이자, 민군상생의 의미로 올해부터 시작한 화진훈련장(포항 송라면 일대) 내부 구조물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사단의 화진훈련장 구조물 철거는 지역주민들과의 민ㆍ군상생 발전을 약속하고 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4월 1개 동을(강철동) 철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9월 중순에 이르러 軍이 계획한 12개 동에 대한 철거를 모두 완료했다. 화진훈련장은 지역주민들의 개방 요구와 관련해 적극적인 민ㆍ군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사단은 지난해 8월 훈련장 담장 철거를 시작으로 훈련장 이정표 철거, 민ㆍ군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군 실무협의 및 간담회(10회)와 관군협의(6회), 민군간담회(2회)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및 해변정화활동, 훼손된 울타리 보수,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대민지원활동을 실시하며 민ㆍ군상생의 모범이 되고 있다.지역주민들도 이러한 사단의 노력에 신뢰를 보내고 있어 전투력 유지를 위한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공유수면 사용승인 등의 절차를 준수한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공감하에 해안경계작전 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박격포 조명탄 사격훈련과 4년 만에 지·해·공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사단 공병대대장인 신호철 중령은 ”훈련장 內 구조물 철거는 국민의 군대로서 사단이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며, 올해 계획한 12개 동을 모두 첼거한 만큼 앞으로도 민·관·군 협의체 구성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처럼 화진훈련장은 민ㆍ관ㆍ군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추진 중이며, 현재는 민ㆍ관ㆍ군 이행합의에 대한 검토와 의견 교환, 민ㆍ관ㆍ군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조를 추진중이다.군 관계자는 “훈련장 內 4개소의 잔여 구조물은 향후 예산 반영, 지역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철거를 계속해 나가는 등 지역주민들과의 상생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9-17 오전 10:13:3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9월 17일 기준
38
38
2008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