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주민 10명 중 8명이 지역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수성구에 따르면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2021 행정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전문조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해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만 18세 이상 수성구민 800명과 수성구 각종 위원회 소속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정주의식, 구정 운영평가 등 12개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 표출되는 수성구 관련 주요 키워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보다 다양하게 조사했다.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구민의 구정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66.7점, 전문가의 종합만족도는 점수는 76.4점으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별 구민 만족도는 87.3%가 수성구에 거주 의향이 있고, 그 이유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때문으로 분석됐다.삶의 질 만족도 및 자긍심에서는 구민 10명 중 9명 이상(92.1%)이 타지역 대비 수성구의 삶의 질 만족도 및 자긍심이 높다고 응답해 수성구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는 긍정적 응답을 한 구민은 10명 중 7명 정도인 72.3%로 특히 지산‧범물‧두산동, 60대 이상, 여성, 중산층에 있는 구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또 구정 업무수행평가에 대해 살펴보면 긍정적 응답을 한 구민은 67.4%로 특히 수성‧중‧상‧파동, 고산, 30대와 40대 허리 계층, 여성, 중산층에 있는 구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수성구의 주요 정책 중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 구민은 ‘일이 있는 경제도시’ 분야를 전문가는 ‘매력 있는 문화·관광·교통도시’를 우선순위로 꼽았다.제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드론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 정도를 평가한 결과 구민의 62.8%가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분야는 걷기 좋은 도시 공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나타났으며 ‘생각을 담는 도시’ 정책에서는 사색 있는 산책로 조성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수성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분야는 현재보다 더 발전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다수의 구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전문가의 의견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0-22 오후 05:36:5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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