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감된 2022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결과 대구와 경북지역 4년제 대학들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상위권과 하위권 대학 간의 양극화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이번 수시는 지속적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의료, 약학, 보건 계열 학과 위주로 폭발적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으며, 지역 대학들이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학제개편, 정원 조정 등 다양한 자구책을 강구한 것이 경쟁률 하락을 막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모집인원 보다 지원자가 적은 미달학과도 속출해 지역별, 전형 및 모집단위의 양극하는 더욱 더 심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대학입시 전문가에 따르면 "수시모집은 총 6회가 지원이 가능하다"며 "1인 평균 지원횟 수가 4.7회로 평균 경쟁률이 3대1 미만인 학과도 정원을 채우기에는 안심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 경북대 경북대는 전체 3300명 모집에 4만2000여명이 지원해 평균 12.95대 1(지난해 10.73대 1)의 높은 경쟁율 보였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의예과 논술(AAT)전형은 10명 모집에 2733명이 지원해 273.3대 1, 이어 치의예과 논술(AAT)전형 263.8:1, 수의예과 논술(AAT)전형 238.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로는 472명 모집에 1만5천724명이 지원한 논술(AAT)전형이 33.3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5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한 학생부종합 모바일과학인재전형이 21.80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 계명대 계명대는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3680명에 2만3758명이 지원해 6.5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경쟁률 6.0: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올해 처음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약학대학의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제약학과가 33.8대 1(약학과 32.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유아교육과가 24.3대 1, 의예과가 22.2대 1, 광고홍보학전공 16.0대 1의 경쟁률이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경찰행정학과가 24.2대 1, 시각디자인전공이 19.3대 1, 심리학과가 16.0대 1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22.0대 1, 건축학전공이 10.4대 1, 언론영상학전공이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는 2638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3천821명이 지원해 평균 5.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5.44대 1이었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 물리치료학과 25.30대 1, 방사선학과 22.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20.28대 1, 유아교육과 11.92 대 1, 경찰행정학과 11.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 지역교과우수자전형 의예과가 19.33대 1, 약학부 18.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종합 DCU인재전형 약학부(38.60대 1)와 간호학과(27.80대 1)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대구대 대구대는 정원 내 3459명 모집에 1만746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5.1대 1이었다.경쟁률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 19.2대 1, 전자전기공학부 18대 1, 컴퓨터정보공학부 17대 1, 경찰학부16.67대 1, 물리치료학과 16.33대 1 등이다. ▲ 영남대 영남대는 정원 내 3554명 모집에 2만299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6.5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5.1대 1 보다 크게 상승하며 최근 5년 이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약학부가 46.4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약학부는 지역인재전형에서도 1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일반학생전형 34.3대 1, 지역인재전형 13.6대 1, 의학창의인재전형 18.3대 1 등 모든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일반학생전형에서 경찰행정학과 15.2대 1, 일어일문학과 11.7대 1, 국어국문학과 11대 1,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심리학과 13.4대 1, 유아교육과 12.4대 1, 컴퓨터공학과 11.8대 1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DGISTDGIST는 210명 모집에 2천363명이 지원해 경쟁률 11.25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10.63대 1, 학교장추천전형 14.11대 1, 고른기회전형 13.87대 1, 특기자전형 7.93대 1 등이다.  ▲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는 1321명 모집에 72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5대 1로 나타났다. 한의예과(자연)는 50명 모집에 1,673명이 지원해 33.5:1, 한의예과(인문) 28명 모집에 557명이 지원해 19.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4.3:1, 물리치료학과 13.4:1, 임상병학과 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일대경일대는 1379명 모집에 8527명이 지원해 평균 6.2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5.4대 1을 웃돌았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 지역인재면접전형이 33.3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일반전형 13.5대 1, 사회복지학과 일반전형 12.9대 1을 기록했다. ▲경운대경운대는 1157명 모집에 6952명이 지원, 6.01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6.5대1보다 낮았다.간호학과 19.32대1(면접 전형)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물리치료학과가 17.77대1(교과 전형), 임상병리학과 9.43대1(교과전형) 로 지난해에 이어 간호보건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다.▲금오공대금오공과대학교는 929명 모집에 총 5386명이 지원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5.53대 1이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학생부교과의 `토목공학과`로 1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497명 모집에 7435명이 지원해 4.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수시 경쟁률 4.22대1 대비 상승한 수치다.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의예과 교과 전형으로 13명 모집에 763명이 지원해 58.69대 1을 기록했다. 교과전형 한의예과(자연) 39.84대 1, 간호학과 23.25대 1 등 의료 및 보건계열이 초강세를 이어갔다.  유아교육과, 행정/경찰공공학부, 소방방재전공, 아동청소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도 교과전형에서 7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덕대 위덕대도 정원 내 773명 모집에 총 1540명이 지원, 1.99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56대 1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최고경쟁률은 학생부면접전형 ‘물리치료학과’로 35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4.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학생부교과전형 ‘간호학과’는 4.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동대 한동대는 714명 모집에 2431명이 지원, 3.40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3.74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G-IMPACT 인재전형이 240명 모집에 793명이 지원해 3.30대 1, 135명 모집에 377명이 지원한 한동인재 전형은 2.79대 1의 경쟁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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