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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10월 복지기관 후원·봉사활동
'DGB이웃사랑운동'확대 진행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9일
↑↑ 지난달 29일 칠성동 제2본점 강당에서 열린 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전임직원들이 100년 은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이 지난달 29일 오전 칠성동 제2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10월 7일 국내 최초 지역은행으로 설립됐으며 반세기 기간 동안 지역대표은행에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박인규 은행장은 “50년 전 지역자본 집대성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초 지역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은 현재 7개의 계열회사와 1개의 해외법인, 총자산 65조원 규모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며 “IMF 외환 위기, 리먼 사태 등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이룩해 온 대구은행이 있기까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 고객님, 선후배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금융환경은 ‘딥체인지’의 시대라고 강조하고 100년 은행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다시 태어날 것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디지털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등의 주문사항을 강조했다.
대구은행은 올해 소비자보호은행 11주년 연속 선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창립 50주년 기념 ‘DGB이웃사랑운동’을 더욱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이 있는 10월 한달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난 5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식 당시 ‘DGB행복 Dream Day’활동 기부금을 약정하고 10월 복지기관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무료급식, 전통시장 장보기 등의 사회공헌활동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함께 걸어요! 함께 나눠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걸을 때 마다 걷는 거리가 기록돼 운동을 장려하는 한편 걸은 거리 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어플을 이용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100일간 목표거리 10만km를 목표로 참여하며 1km당 1300원의 성금을 적립해 최종 1억3000만원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구·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 100곳에 6000만원 상당의 책장 기부, 어려운 형편의 지역 어르신 100분의 개안수술비 비용 7000만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이밖에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구은행 50년사 전시 성료, DGB스토리공모전 실시,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제휴 및 할인 마케팅, 독도 탐방, 50주년 기념 특판 예적금 상품 판매 및 특별대출 지원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김범수 기자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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