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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철, 합동점검으로`몰카`근절 나서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화장실 등 취약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탐지기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도시철도 전 역사의 화장실·대합실 등 취약개소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합동점검을 벌인다.

 이번 합동점검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할 우려가 있는 벽 틈새, 환기구, 화장실 도어, 화재경보기 및 스위치 주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장소에 대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등 취약개소에 대해 역별로 월 1회씩 자체점검을 해 오고 있다. 화장실 칸막이(가림막)도 바닥과 밀착되게 설치해 불법 촬영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대구경찰청도 2015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DTRO 시민경찰대를 더욱 내실화해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야간시간대에 역사와 전동차 내 순찰을 강화한다. 시민경찰대는 관할경찰서별로 운영되며 484명의 시민(무도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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