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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는 `대구 로봇산업`… 글로벌 대박 노린다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1일
↑↑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국제산업박람회 이노포롬 행사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러시아 로봇협회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국제산업박람회 이노포롬 행사장에서 로봇산업 협력확대와 글로벌 로봇 슈퍼 클러스터의 국제민간기구 설립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지역 로봇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긴밀한 상호교류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로봇 핵심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서로 공유·교환함으로써 로봇산업의 혁신적인 신시장 창출과 조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지역의 대학 및 로봇연구기관 간 상호교류 및 국제협력 ▲로봇 관련 산·학·연 인적 교류(세미나, 학술행사 등) ▲양 지역 로봇산업 협력(전시회, 마케팅 등) ▲양 지역 로봇기술 공동연구개발 등이다.

 특히 협약식 이전에 열린 국제 비즈니스 기술 로드쇼에는 지역의 11개 로봇기업과 러시아 로봇기업인이 참가해 대구-러시아 로봇기업간 1:1 매칭 상담회가 이뤄져 지역 로봇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1일에는 한-러 로봇산업 국제협력 발전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대구와 러시아 로봇산업의 미래 전망'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 등 총 4개 주제의 기조발제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와 지역의 11개 로봇기업 대표를 포함해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과 러시아 현지에서도 로봇기업인 50여명 이상이 참가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확대의 장이 됐다.

 신경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난 4월 보스턴에서 체결된 대구-Mass Robotics 협의체 구성에 이어 이번 '대구-러시아 로봇협회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시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 지역 로봇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하고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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