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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도재단, 포항 이전… 독도수호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국비 확보·재정자립사업 추진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 이상모 대표이사 외 임직원이 시무식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 포항에 새 둥지를 틀고 동해안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난 2009년 대구에서 재단을 설립한지 9년 만에 포항시 북구 중흥로 231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이다.
 독도재단은 포항 이전을 계기로 그동안 대구에서 이룬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정비해 지속적이고 확산적인, 민간 주도 독도수호 활동의 허브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그동안 경상북도 예산에 의존했던 것에서 벗어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기업체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각종 기부금과 펀드를 조성해 재정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이렇게 확보한 재정으로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대한 독도 탐방 등을 통해 독도재단만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한다.
 독도재단은 이밖에 올해에도 국내외 독도바로알기, 해외한국학교 독도교육, 세계 청년 독도 평화회의, KBS독도 골든벨 등의 교육프로그램, 우리 땅 독도 밟기, 국내체류 외국인 독도탐방 등의 탐방프로그램, 찾아가는 독도 자료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독도 등의 국내외 홍보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상모 대표이사는"지난 9년이 독도재단 1기였다면 동해안시대를 맞은 이제는 2기가 시작된 것"이라며"보다 내실을 기하면서 독도수호 활동이 질적인 면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형 기자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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