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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9개 농장, 농림부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돼

경주시, 2022년까지 100호 지정 추진
깨끗한 축사 환경은 방역의 첫 단계
한육우 5곳, 양돈 2곳, 양계 2곳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1일
[경북신문=이은희 기자]
경주시는 11일 지역내 9개 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깨끗한 축산농장(현곡면의 기흥농장)
이번에 지정된 경주지역의 한육우 농장은 프라임농장(외동읍), 마블농장(외동읍), 기흥농장(현곡면), 경주축협 한우개량센터(천북면), 과수원목장(천북면) 5곳이며, 양돈농장은 육원농장(안강읍)과 만종축산(외동읍) 2곳, 그리고 양계농장은 안성농장(안강읍)과 나성농장(시동)이 포함됐다.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한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양 및 환경관리, 조경을 비롯한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악취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장이다.
경주시는 정부정책에 맞춰 2022년까지 100호 지정을 목표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받은 농가에게 지정서를 부여하고, 향후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악취저감시설 등 각종 정책과 관련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해규 농업기술센터장은 “깨끗한 축사 환경 조성은 가축방역의 첫 단계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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