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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은비둘기봉사회, 후학 양성 위한 장학금 800만원 기탁

회원들, 틈틈이 구운 쿠키 팔아 수익금으로 마련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1일
[경북신문=이은희 기자]
경주의 은비둘기봉사회(회장 전정자)가 11일 경주시장학회에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 은비둘기봉사회 회원들이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2016년에 발족한 은비둘기봉사회는 26명의 회원들이 조손?결손가정 아이들의 생일 챙기기를 비롯해 매월 위탁아동 생일 케이크 전달, 어린이날 보육원에 봉사 및 빵 전달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정자 회장은 “생활환경이 어려워 꿈을 접는 학생들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회원들이 틈틈이 쿠키를 구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은비둘기봉사회의 지역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랑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기탁하신 장학금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 / leh8898@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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