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8-14 오후 10:37: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주

[613 지방선거-개표현황]경주 63.78% 잠정집계…지방자치 부활 20년 만에 최고 기록 경신

전체 유권자 21만 8273명 중 사전투표자 5만 2992명 포함 총 13만 9220명 투표
김장현 기자 / k2mv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 13일 오후 7시부터 경주시 신평동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경북신문=김장현 기자] 6.13지방선거의 경북지역 최종 투표율이 63.2%를 기록한 가운데, 경주지역은 63.78%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998년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년 만에 최고 기록으로 당시 경주시 투표율 63.26%보다 0.52%p 더 많은 수치다.

13일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주지역은 전체 유권자 21만 8273명(재외국민 140명·외국인237명 포함) 중 사전투표자 5만 2992명을 포함해 총 13만 9220명이 투표했다.

이날 취재진은 경주시 신평동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마련된 개표장을 찾았는데, 오후 7시가 넘어서야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될 수 있었다.

투표 종료시각은 오후 6시였지만, 투표 마감 전 대기 번호표를 받은 유권자의 투표가 있었던 데다, 경주지역 69곳에 나눠 실시된 투표소에서 투표함을 봉인해 개표소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역 곳곳에서 투표함이 도착하자 개표 참관인들의 확인과 동시에 밀봉된 투표함이 일제히 열렸고 대기하고 있던 개표사무원 488명은 투표함에서 나온 용지를 분류하기 시작했다.

또 선관위가 개표를 위해 사전에 설치한 16기의 자동개표기도 굉음과 함께 일제히 작동했다.

개표 참관인들 역시 책상 사이를 돌아다니며 모든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도지사와 도의원, 교육감, 시장, 시의원를 뽑는 선거인 만큼 이들의 눈빛은 매서웠다.

경주지역에 마련된 개표소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유일한데, 경주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까지만 해도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실내체육관를 개표소로 활용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5월에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는 황성동 실내체육관의 내부 수리를 하자, 불가피하게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개표소로 이용했는데, 실제 이곳을 개표소로 써보니 관리와 안전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 경주시 선관위는 이번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개표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

이날 경주시 선관위는 개표작업을 위해 개표사무원 488명, 개표 보조원 55명, 선관위 직원 8명, 위원 8명, 공익요원 2명, 협조요원 16명, 자동개표기 업체 직원 5명 등 600여명의 개표 인력을 배치했다.
또 개표소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방인력도 투입됐다.

경주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며 "개표는 14일 오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도 선관위 개표 상황실이 밤새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 21만8273명의 유권자들은 투표란 '자신의 당연한 권리'라며 소중한 한 표에 의미를 두었으며, 이날 투표로 도지사·교육감·시장과 도의원·시의원·도의원 비례와 시의원 비례 등 지역일꾼을 선출했다.
김장현 기자 / k2mv1@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13일
- Copyrights ⓒ경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칼럼
노아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그 심판을 알았다. ..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은 자녀에 대한 존.. 
황천모 상주시장이 취임 한달여만에 시정추진의 방향과 구심점이라며 .. 
농업분야 : 마지막으로 경주 경제 3대 축의 하나인 농업에 대해서도 .. 
나이를 먹어가면서 경계해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 ..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를 '한국의 로마'로 만들겠다고 했다. 매.. 
계엄령 검토 문건 작성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국군기무사령부가 결.. 
권위란 말은 남을 복종시키는 권력과 위세를 말한다. 권력은 남을 강.. 
사설
기자수첩
인사말 연혁 조직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본사 및 지역본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7,311
오늘 방문자 수 : 3,037
총 방문자 수 : 48,598,465
본사 : 상호: 경북신문 / 주소: 경주시 황성동 1053-12 미림빌딩 5층 / 발행인·편집인 : 박준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mail: gyeong7900@daum.net / Tel: 054-748-7900~2 / Fax : 054-773-787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75 / 등록일 : 2008년 7월 1일
지사 지사대구본부: 053-794-3100 / 북부본부 : 054-859-8558 / 동부본부 : 054-284-4300 / 중부본부 : 053-444-2996~7 / 포항본사 : 054-275-7488
Copyright ⓒ 경북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