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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희생·헌신,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

道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의병장 신돌석 장군 손자녀 초청
생활지원금 전달, 위로·격려

김석현 기자 / rkd51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3일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2018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오후 평민출신 의병장으로 일본의 국권침탈에 맞서 독립운동을 한 신돌석 장군의 손녀 신ㅇㅇ(62세)여사를 지청으로 초청하여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지원 사업은 독립운동가 후손 3대까지도 국가가 보상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2018년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에게 생활지원금을 지원하여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해 지청관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1,101명에게 지급 신청을 안내하였으며, 5월 말까지 독립유공자 (손)자녀 713명의 신청을 받아 생활수준조사가 필요 없는 기초수급자와 범정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생활수준조사를 통해 525명에게 매월 40만원 내외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위기 때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 신돌석 장군 같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에 살 수 있게 되었다’며, ‘보훈이 곧 애국’으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보훈정책기조 하에 사람과 현장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평민출신 의병장 신돌석장군은 경북 영해출신으로 1896년 울진 평해에서 의병을 규합하여 주로 경북 산간지역을 주 활동 무대로 하여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서민 의병장으로 용맹을 떨쳤으며, 평생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으로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김석현 기자 / rkd511@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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