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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둔 엑스포 성공 위한 노력 필요하다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로 '위대한 문화(Pride)'와 '거대한 물결(Respect)', '더 나은 미래(Promise)' 등 3개 분야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당초 이번 엑스포의 개최지로 호찌민과 이란의 이스파한이 경합했다. 이스파한은 페르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경주시와 우호도시 교류를 맺고 있으며 이란의 개방을 대비해 미리 양국의 대표 문화역사도시의 저력을 교환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경북도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베트남 호찌민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과 한국의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는 점,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후에 등의 타 지역과 연계해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점을 들어 호찌민을 최종 낙점했다.
 또 호찌민은 해양 실크로드상의 도시였으며 베트남이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선도한 국가여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이 높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를 통해 경제적 교류로도 이어져 양국의 교역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경상북도는 이 같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로 땀을 흘리고 있다. 미리 현지에 파견된 직원들은 호찌민시와의 소통·조율업무와 현지 홍보, 시설물 제작 및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또 조직위 콘트롤타워는 최종 점검을 통해 완벽한 행사로 진행하기 위한 막바지 검토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는 이번 호찌민 행사를 통해 기업 홍보와 통상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경북 K-beauty, K-food 등 경북도내 기업의 동남아 진출 거점 구축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사업과 경북 통상지원센터 개설, 한류우수상품전, 수출상담회, 도내 기업 60개사 300여 품목의 상설판매장 마련 등 기업 홍보와 통상 지원으로 행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엑스포가 문화와 경제를 하나로 묶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화의 힘은 위대한 것이기 때문에 엑스포를 통해 한국 기업의 호감도가 상승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제 엑스포 개최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마지막 준비와 점검을 통해 경북도가 얻으려했던 소기의 목적을 모두 달성하기를 바란다.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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