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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유흥업소 주변·가로변 중점
음란·퇴폐적 광고물 즉시수거
안전사고 위협 노후간판 등
이행강제금·과태료 행정처분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경북도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30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도는 시·군,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위치한 주요도로와 가로변에 대해 중점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상시 노출될 수 있는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은 즉시 수거하고, 노후 간판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은 현장 정비하는 한편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
 강성식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개학기 학교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과 노후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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