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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무더위 시작… 폭염 대응 체제 가동

T/F팀 구성, 시·군과 정보 공유
농·어촌 등 취약지역 집중 점검

서인교 기자 / sing4302@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2일
↑↑ 무더위에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경북도가 최근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6월2일, 도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폭염특보 일수는 11일로 특히, 7~8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폭염예방대책으로 자연재난과장을 팀장으로 2개반(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11명으로 T/F팀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23개 시군과 폭염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피해예방을 위한 소관별 관리대책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도우미 1만7,675명을 활용해 폭염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의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인명피해에 취약한 농·어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예찰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폭염발생 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운영으로 오후 시간대에는 각종 사업장 근로자 휴식제를 적극 권고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

올해 무더위쉼터는 지난해 대비 343개소 증가한 4,884개소를 확대 지정해 대책기간 중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개선을 하고 냉방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폭염대책 추진비 3억3천만원을 확보해 폭염예방 캠페인과 폭염 저감시설 설치 등 폭염대응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서인교 기자 / sing4302@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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