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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농촌 집 고쳐주기` 칭찬 자자

12일 발대식… 10일 간 봉사
건축학부 교수외 35명 학생
의성 안계면 취약계층 7가구
지붕개량·수세식 화장실 등
생활 불편부분 보수·개선

이대규 기자 / leedk1239@naver.co.kr입력 : 2018년 07월 12일
↑↑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10일간 의성군 안계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구미시 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지난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의성군 안계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농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 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농촌 건축학회에서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으로 금오공대 건축학부 신현익 교수 외 35명의 학생들은 하계방학을 맞아 의성군 안계면 용기7리 경로당에서 숙식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 등 총 7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 맞춤형 키낮은 싱크대 설치, 지붕개량, 수세식 화장실, 방풍실 설치 등 실생활에 불편했던 부분들을 보수·개선했다. 또한 사업 중간에 제7호 태풍의 영향으로 관내 193mm의 폭우에 의한 농촌지역 피해가 상당했으나 피해복구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큰 이바지를 했다.

 양진혁 금오공대 학생대표(건축4)는"말끔해진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더위 속에서도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도울 수 있다는 뿌듯함으로 즐겁게 봉사활동 할 수 있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지도한 신현익 교수는 "학생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전공 연계 봉사활동이라는 참교육의 현장 체험이 학생들에게도 큰 경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에도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기자 / leedk1239@naver.co.kr입력 : 201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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