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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앞둔 영덕 공무원, 몽골서 숨진 채 발견

여행중 목매… 현지경찰 조사중
이상인 기자 / silee62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9일
올 연말 퇴직을 앞둔 경북 영덕군 공무원이 몽골 현지를 여행하던 중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3시께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 한 호텔 화장실에서 영덕군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함께 여행갔던 일행이 발견해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군청 동료 4명과 휴가를 내고 몽골을 여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올 연말 퇴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군은 수습팀을 현지에 파견해 유족들과 함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고인의 시신을 국내로 인도할 계획이다. 몽골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인 기자 / silee62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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