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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폭염대처 나 몰라라 비난자처

농작물·가축·가뭄피해 잇따라
재난 수준 30일째 대책없이 먼산

정지수 기자 / jgsnews@daum.net입력 : 2018년 08월 09일
주민을 위한 주민대의 기관이라 자처하는 예천군의회가 사상유래 없는 국민 재난 수준의 폭염이 30여일 째 지속되고 있는데도 폭염피해 줄이기와 대처 등에는 먼 산 쳐다보듯 손을 놓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9명의 예천군의회 의원들은 살인적인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폭염으로 타들어 가는 농작물과 폐사되는 가축들로 인해 삶과의 처절한 싸움을 벌이며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때 주민을 위한다며 큰소리치던 예천군의회 의원들은 의회차원의 주민복지 정책에는 외면한 채 지금까지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반해 영양군의회는 지난 7월 24일 1차 간담회에 이어 8월6일 2차 간담회를 열고 농가 일소현상 피해가 없도록 농가 차광막 지원과 양수시설 전기료 지원 등을 집행부에 요청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진정 주민을 우l한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극과극의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예천군은 폭염으로 인해 현재까지 발생한 농작물 피해가 31.5ha에 이르고 가축피해는 소, 돼지 등 1천708마리, 가뭄피해가 152.5ha로 집게되고 있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생계마저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고 있는데도 진정 주민들의 아픔과 현실 정치에 앞장서야 할 의원들은 나 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을 외면한 무대책으로 주민대의 기관이란 명분마저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개원 당시 이형식 의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정, 군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의회상 구현으로 지역발전과 잘사는 예천이 되기를 바라는 군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박종철 부의장은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고 군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지수 기자 / jgsnews@daum.net입력 : 201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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