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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소리 전국 대표들, 구미에 多모였다

31회 전국두레소리聯 정기총회
발갱이들소리전수관서 열려
마들농요보존회 김완수 회장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 지난 9일 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열린 전국두레소리보존회 31회 정기총회.
힘겨운 농삿일을 서로 품앗이로 함께 하며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불렀던 두레소리(농요, 들소리) 전국 대표들이 구미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제31회 전국두레소리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구미 지산동 소재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예천 통명농요보존회를 비롯한 경북지역 5개 농요인 상주민요, 예천공처농요, 안동저전동농요, 구미발갱이들소리와 서울 마들농요, 부산 수영농청놀이소리, 대전 들말두레소리 등 전국 10개 무형문화재 보존회 대표와 전수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결
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승인 및 연합회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에는 서울 마들농요보존회의 김완수 회장이, 부회장에는 충남 홍성 결성농요보존회의 이선종 회장, 부산 수영 농청놀이소리보존회의 유정오 보유자,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의 안강호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 선조들이 두레소리를 통해 힘든 농삿일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공유했듯 무형문화재 단체들 간의 유대를 통해 어려움을 나누며 더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두레소리연합회는 들소리(농요)를 중심으로 전국의 19개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구성한 연합회로서 회원단체 상호 간의 초청공연 등 문화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전통민속예술을 보존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희철 기자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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