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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엑스포` 과정·성과 한 눈에

경주엑스포 조직위, 호찌민엑스포 결과보고서·화보집 발간
'국제행사 새 패러다임 제시한 훌륭한 지침서' 평가
호찌민시, 중앙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 예정

장성재 기자 / blowpaper@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2일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제엑스포를 추구하며 국제문화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결과보고서와 화보집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결과보고서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23일동안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엑스포2017의 추진과정, 주요행사, 홍보, 운영과 관리, 조직과 기구, 평가 등을 460쪽 분량에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호찌민-경주엑스포2017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공식행사, 공연, 전시, 영상, 체험, 이벤트 등 8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가 소통하는 장을 열었다. 개막 15일 만에 사전목표 관람객 296만명을 조기 달성했으며, 최종 관람객 387만 9167명을 기록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호찌민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나라와의 교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 국의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정부가 천명한 ‘신남방정책’을 문화적으로 구체화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주엑스포 조직위 직원들이 발간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결과보고서와 화보집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화보집에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행사의 준비과정부터 성공기원 사전행사, 개막식, 각종 공연·전시·영상·체험·학술행사, 경제엑스포, 폐막식까지 이어지는 행사의 감동적인 장면들을 167쪽에 담았다.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중앙정부가 해야 할 일을 지방이 주도해 성공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경북도는 문화엑스포에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결과보고서는 작은 역사이며 국제행사의 훌륭한 지침서로서도 의미가 크다”고 발간사를 밝혔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호찌민-경주엑스포2017 결과보고서와 화보집을 호찌민시와 주한 베트남대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경북도, 경주시, 유관기관, 후원기업 등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기자 / blowpaper@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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